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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신문

일본경제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1월 12일

by 생활 정보&재테크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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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뉴스와 1월 12일 목요일 일본증시 및 일본경제신문(니혼게이자이 신문) 요약입니다.

니케이 225전일 26,446.00)

토픽스: 1,905.26 (전일 1,901.25)

환율 USD/JPY : 130.56

 

목차

     

    퍼스트 리테일링 - 유니클로 (1월 11일 신문기사 요약)

    국내 직원 연봉을 최대 40% 인상합니다. 파트타임이나 아르바이트 시급 인상도 이미 실행하고 있어 국내 인건비가 약 15% 늘어날 전망입니다. 퍼스트 리테일링 본사와 유니클로 등에서 일하는 국내 84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 25만 5천 엔에서 30만 엔으로, 입사 12년 차의 신입점장은 29만 엔에서 39만 엔으로 늘어납니다. 2022년 9월에 파트타임과 아르바이트 시급도 평균 20% 인상하였고, 전면적인 임금 인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퍼스트 리테일링은 사원의 실적에 따라 20여 단계의 등급으로 나누어 기본급을 정했습니다.  3월에 국내외에서 등급별 기본급과 상여금으로 보수를 단일화와 기존 국내 종업원에 대해서는 기본급과 별도로 부장 등 직급 수당을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세계 3위의 의류기업인 퍼스트 리테일링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본사가 있는 일본에서 채용과 인재를 육성하여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파견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퍼스트 리테일링의 2022년 8월의 연결 매출액의 절반을 해외 유니클로 사업이 차지해 연결 영업이익에서는 국내 유니클로 사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국내 종업원의 연수입 인상으로 해외 사업 수준과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니클로 건물 사진입니다.

    세븐일레븐 - AI발주

    세븐일레븐 재팬은 2023년 봄부터 전점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발주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발주 작업의 40%를 줄일 수 있어 작업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총 2만 1000여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컵라면 등 가공식품과 잡화 2800여 개의 품목을 AI가 발주 지원합니다. 인기 품목, 기상 상황, 주변 점포의 이벤트 유무 등의 정보를 토대로 개별 점포의 발주 안 작성,  발주 안을 기준으로 발주 수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이타마현 전 지역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는 주 평균 10시간 30분의 발주시간이 6시간 30분으로 감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상품 바코드를 읽어 결제하는 시스템인 '스마트폰 개산대' 도입 실험을 진행하는 등 비용절감 정책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직원 부족 현상은 계속되고 있어 AI 등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닛산 자동차 사진입니다.

    전기자동차(EV) 내수 신차 판매 전년 대비 2.7배

    자동차 판매회사업계단체가 발표한 2022년 전기자동차(EV)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대비 2.7배인 5만8813대로 2009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승용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7%로 저년(0.59%)을 웃돌았고 처음으로 1%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전기자동차(EV) 비율이 20%인 중국에 비해 여전히 뒤처져있습니다. 전기자동차(EV) 국내업체 판매 1위는 닛산 자동차와 미츠비시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첫 EV경차인 '사쿠라'가 2만 1887대였고,  2위는 닛산 리프가 1만 2732대, 3위는 미츠비시 자동차의 ek크로스 EV로 4175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닛산자동차, 세키스이 하우스 공동주택 EV체험 판촉 '+e프로젝트'

    충전설비가 딸린 공동주택과 닛산 전기자동차(EV)를 세트로 대여해 주며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일상생활 체험을 통하여 전기자동차의 편리성을 알리는 '+e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3월 4일부터 요코하마시에 있는 세키스이 하우스가 건설한 공동주택에서 참가자들은 1박2일동안 거주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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