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성장기 아이의 성장 호르몬 부족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어린이에게만 필요하다? 모든 연력에게 필요한 성장호르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성장호르몬 부족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성장호르몬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에게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에 도움을 주며, 성인의 경우 체지방 조절, 비만 예방, 근육 합성, 피로 회복, 혈당 조절 등의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분비량은 줄어들며 30대 ~ 40대의 경우 50% 정도 줄어듭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호르몬 분비가 불충분하여 발생하는 경우와 뇌종양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근육 저하, 체지방 증가 등의 비만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부족한 성장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한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 호르몬은 운동과 수면 시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균형 잡힌 식사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적당한 운동과 숙면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성장기 아이의 경우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섭취, 야채와 과일에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햇볕 쬐기)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밤 10시 ~ 12시의 취침으로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장호르몬 분비

성장 호르몬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간, 근육, 지방 등의 다양한 장기의 대사를 촉진합니다. 간에서는 IGF-I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며, 이것은 성장호르몬의 양을 조사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호르몬은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몸의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인간의 체내에는 약 100 가지 이상의 호르몬이 있으며, 각각 정해진 역할이 다릅니다. 성장호르몬은 말 그대로 성장을 도와주는 호르몬이지만, 우리 몸에 있는 물질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작용을 하며, 이것을 대사라고 합니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필수적이며, 성장 호르몬은 그 과장에서 중요한 역할 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력에게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분비량은 적어지며 30대, 40대 약 50%, 60대 30% 정도가 됩니다. 

역할

성인의 경우 혈당조절, 비만 예방, 근육합성, 피로 회복 등이 있으며,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 촉진 등의 역할을 합니다. 

수면 중 성장호르몬 분비가 높음

부족 원인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불충분하여 또래의 아이보다 작거나, 성인이 되어도 키가 작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인의 경우 뇌종양에 의한 경우, 원인 불명이 있습니다. 

뇌종양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뇌하수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또한 뇌하수체 주변의 질병, 방사선, 외상 등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증상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성장 호르몬은 지방 분해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을 경우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증가하며, HDL콜레스테롤의 감소로 동맥 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심장 기능이 약해지며, 심근 경색, 협심증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비만

내장 지방이 증가하면 비만이 되고 성장 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줍니다.  성장 호르몬은 골격과 근육을 발달, 지방 분해, 체내의 나트륨 균형 유지 등의 몸의 여러 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 하지만, 결핍 시 체지방 증가, 근육 저하, 피부 건조,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방법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한 치료로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성장호르몬은 운동과 수면 시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평상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하여 에너지를 보충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및 숙면을 통하여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성장기 아이

균형 잡힌 생활패턴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 식사 시 동물성 단백질(소, 닭, 돼지, 생선 등)과 식물성 단백질(콩 등) 섭취가 중요하며, 야채와 과일 등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늘리며, 일광욕 등으로 부족한 비타민 D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야식은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해야 하며,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휴식,  밤 10시~12시의 취침도 중요합니다. 편식이 심할 경우 보조제로 영양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